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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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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2020년 8월 19일부터 M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로 미쓰리는 알고 있다 후속작인 십시일반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2012년에 방영했던 KBS 드라마 스페셜 중 동명의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때와는 전혀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다.

총 32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줄거리 같은 경우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라고 한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임수향 : 오예지 역 - 세라믹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대생. 환의 반 교생.
지수 : 서환 역 - 축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진의 동생.
하석진 : 서진 역 - 자유로운 영혼의 레이서. 환의 형.
황승언 : 캐리 정 역 - 고려모터스 스폰서 매니저. 진의 옛 애인.

환의 사람들
최종환 : 서성곤 역 - 도예가. 진과 환의 아버지.
박지영 : 김연자 역 - 진환A&C 대표. 성곤의 아내, 진과 환의 어머니.
주인영 : 홍연화 역 - 다운의 엄마. 화원 운영.
전유림 : 정다운 역 - 환을 짝사랑하는 동네 절친.
손보승 : 백정일 역 - 환과 다운의 절친.
이승일 : 김인호 역 - 환의 고교 동창, 혼자서 라이벌.

 

예지의 사람들
김미경 : 김고운 역 - 재소자->수선공. 예지의 엄마.
신이 : 오지영 역 - 고시원 운영. 예지의 고모.
정은표 : 이경식 역 - 목수. 예지의 고모부.
김노진 : 이찬희 역 - 예지의 사촌동생.
이동하 : 류승민 역 - 변호사. 예지의 첫사랑.

진 주변의 사람들
이재용 : 방 회장 역 - 고려 오일의 오너. 진의 스폰서.
김태겸 : 강기석 - 카레이서.
정욱진 : 박우근 역 - 서진의 레이싱 팀 미캐닉인 우근은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미캐닉으로, 서킷의 미캐닉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인물.
권혁 : 김연철 역 - 진환A&C 상무. 연자의 동생.
서은우 : 윤지양 역 - 연자의 비서실장.

오예지 cast 임수향

세라믹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대생. 환의 반 교생.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 같은 여자는 아니다. 참고 참고 또 참지도 않는다. 잘 웃고 잘 운다. 감정표현이 솔직한 대신 뒤끝이 없다. 외로워도 함부로 정은 주지 않는다. 자꾸 어두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잊기 위해 밝음을 가장하다 그게 성격이 되었지만 태생의 방어본능은 끈질기게 남아 있다. 하지만 양평에서의 생활은 그녀를 바꿔놓았다. 이름처럼 환하게 곁에서 지켜주는 환과, 태양처럼 뜨거운 열기로 다가오는 진... 두 형제와의 만남은 굳게 닫혔던 예지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녀는 행복하리라 믿었다. 두 형제 사이에서...

서환 cast 지수

건축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진의 동생.

예지를 먼저 만난 사람은 환이었다. 그녀를 먼저 사랑한 사람도 환이었다. 그녀가 교생 실습을 나온 첫날, 한눈에 반했다.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럽고, 또 지켜주고 싶은 여자였다. 그러나 예지에게 환은 남자가 아니라 학생이었기에, 그녀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의 형, 진에게... 미술 교생인 예지를 위해 아버지의 공방에 데려왔지만 그것이 형과 예지를 엮어줄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알았더라면, 미리 알았더라면... 환은 형에게로 기울어 가는 그녀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남자로서 다가가는데...

서진 cast 하석진

자유로운 영혼의 레이서. 환의 형.

환이가 은은한 달이라면 진은 빛나는 태양 같다고들 한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안다. 사실 더 약한 쪽은 진이라는 거. 환이 모든 고통과 자신의 눈앞에 놓인 운명을 인정하고 좀 더 깊어지기 위해 살아간다면 진은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외면하며 밖으로만 달려가는 캐릭터다. 강해지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들을 즐긴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고 이후 마음에 얹힌 공허함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데... 진은 환의 마음을 알면서도 예지에게 다가간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자신과 그녀가 서로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에...

캐리 정 cast 황승언

고려모터스 스폰서 매니저. 진의 옛 애인.

슈퍼모델 출신. 레이싱과 랠리 등 자동차와 바이크 레저에 관심이 많은 방회장을 대신해 각종 대회 운영과 협찬을 진행하다 후원팀의 수장인 진에게 반해버렸다. 하지만 가진 걸 다 버리고 한 남자만의 여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그런 자신을 쿨하게 인정하는 진의 태도는 상처가 되고, 그의 질투와 소유욕을 바라는 욕심이 사실은 사랑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다. 해서 잡히지 않는 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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